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51~260화 === * 251화에서는 기대마에서 권정민의 지시 하에 다른 상경들처럼 낮잠 시간을 가진다. * 252화에서는 정수아가 우지영에게 깨지고 있는 도중 펑펑 우는 한유진에게 뚝 안그치냐고 주희린과 함께 다그친다. 우지영은 계속해서 정수아에게 찔을 부리고, 결국 막내들이 하는 취사 사역까지 시켜버리자 차라리 구타가 낫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지영의 졸렬한 처분[* 막내들이나 가는 취사 사역에 상경 3호봉이나 된 정수아를 보낸다는 건 정수아도 막내처럼 취급하겠단 소리밖에 안 된다.]에 불만을 품는다.[* 이 때 현봄이의 생각에 의하면, 현재 867기들은 상경 3호봉인 것을 알 수 있다.] 챙들이 차례대로 돌아가고 일이경들을 갑자기 기대마로 소환시키는 정수아를 보며 의문을 품는데, 몰래 패는게 아니냐는 주희린의 말에 설마 아닐 거라고 반박한다. 다행히도 구타가 아니라 일이경들을 한숨 재우는 것이었지만 유래없는 일이라 그런지 현봄이는 이래도 되냐고 걱정한다. 아직 남아있던 조예령이 갑자기 정수아의 지시를 비웃으며 기대마로 올라오자 역시 정수아 옆에서 동기답게 편들어준다. 정수아와 조예령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고, 성질을 참다못해 정수아한테 한 방 날리는 조예령의 모습을 보며 매우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 253화에서 결국 정수아도 바로 싸대기로 날려 맞받아치자 후임들과 놀란 표정을 짓고, 말리라고 말한다. 조예령이 나가고 후임들과 잠을 청한다. * 255화에서 방범근무가 끝나고 타 소대 후임인 송우리, 공수진 등에 둘러싸여 이야기를 나눈다. 전체적으로 웅성이는 분위기라 이를 궁금해하던 정수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남혜서와 둘이서 오토바이를 절도한 남자 고등학생 2명을 체포하는 활약을 했다는 게 드러났다. 당시 상황에 의하자면, 방범 중에 먼저 발견하면서 절도범이라고 의심한 것은 남혜서였다고 한다. 물론 현봄이도 짬먹은 선임답게 모자와 반도를 벗고 접근하자고 제안했고 고등학생 절도범들 쪽으로 접근 후 기습 작전으로 그들을 체포한다. 이 때 현봄이는 상당히 정신없어하는 반면, 남혜서는 침착한 태도로 일관하며 미란다 고지까지 읊는 여유를 보인다. 현봄이는 이를 대견하게 여겨 남혜서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수아도 남혜서를 역대급 엘리트라고 평가하는 등 둘 다 남혜서에게 좋은 인상을 품는다. 어쨌든 후임과 절도범을 잡았기 때문에 외박할 때 2박 3일을 추가로 받는 건 확정. 현봄이는 나가서 할 것도 없다고 푸념하나 표정까지 어두운 건 아니었다. 정수아는 혹시 누구 만나는 사람 있는 거 아니냐고 농을 던지지만, [[정세오|찔리는 게 있는]] 현봄이는 상당히 당황하면서 말을 더듬는다. 다음 날, 또 다투려는 남혜서와 홍세나를 발견하고 언성을 높인다. 경찰서 뒷편에서 이제까지 있었던 일을 정수아에게 말하고, 오후 근무 동안 남혜서는 정수아가, 홍세나는 현봄이가 데려가기로 결정한다. 오후 근무를 나가면서, 홍세나가 '혹시 정수아 상경님을 질투해보신 적 있습니까?'라고 뜬금없는 질문을 하자 누가 봐도 당황한 표정으로 그런 적 없다고 얼버무린다. 물론 전 에피의 내용을 아는 독자들은 사실이 아닐 거라는 건 다 알테고... 전에 현봄이가 어땠었는지 잘 모르는 홍세나도 표정만 보고 속으로 '겁나 많구만'하고 눈치챈다. * 256화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 남혜서에게 경쟁심리를 느꼈다는 홍세나의 말에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뛰어난 동기를 둬서 늘 비교당했을 때의 심정을 밝히면서, 한때 동기를 싫어했고 질투를 느꼈었지만 그런 동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시위대에게서 구해줬던 걸 계기로 잘못 생각한 걸 깨달았다고 허심탄회하게 후임한테 고백한다. 그리고 동기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짐을 덜어주고 싶어서 홍세나나 남혜서같이 A급이 되고 싶었다고 밝힌다.[* 다음 장면에서 정수아가 남혜서에게 동기인 봄이가 군생활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점에서 그런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오랫동안 군생활을 하다보니 존재 자체가 많이 위로가 된다고. 정수아는 이경 시절부터 선임들에게 끊임없이 견제를 받아왔는데, 후임들과 아무리 친하더라도 후임들도 본인의 선은 지키면서 행동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좋던 싫던 간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이니 서로가 대등한 관계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동기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마음의 위안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867기들의 면회 날이 오고, 자신을 찾아온 [[용수(뷰티풀 군바리)|전남친]]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역시 난 너 없으면 안돼!"'''라는 말을 외치자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그 뒤에 서 있는 정수아가 잘 생각하라며 설득하고 최아랑은 도끼눈으로 전남친을 노려보는데, 때마침 4개월간 연락도 없는 것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수아의 가을 옷도 전해줄 겸 289중대를 찾아온 [[정세오]]가 이 광경을 보고 충격먹은 눈빛을 하는건 덤. * 257화에서는 전 남친이 오기 직전 상황이 나오는데, [[문소중]]이 다짜고짜 1소대 내무반에 들이닥쳐서는 면회 신청도 안해놓고 면회자가 오면 어쩌냐면서 막 떽떽거린다. 그러다가 벌점 매긴다면서 옥신각신하다가 정수아까지 문소중과 다투는 등의 소란이 벌어진다. ~~의기양양하게 나가던 문소중이 [[최아랑|아랑장군]]과 마주치자 버로우타는건 덤~~ 갑작스런 면회 신청[* 현봄이에게 개기다 혼난 문소중이 앙심을 품고 벌점을 메긴 뒤 보낸 거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다짜고짜 면회 약속만 잡고 부대에 신청을 안한 걸 나무라며 벌점을 메길 게 아니라 면회 온 사람이 아는 사람인지랑, 만날 거냐는 거 정도는 물어봐야 한다. 뭣도 모르고 이렇게 보냈다가 현봄이가 정말 용수한테 다치거나 복귀를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면 문소중 혼자 책임지는 걸로 절대 안 끝난다. 구치소나 교도소 면회도 이렇게 하는 마당에 상경 씩이나 된 행정반원의 기본조차 안 된 처사이다.][* 문소중이 적어도 현봄이한테 밖에 현봄이 상경님 찾는 사람 있는데 아는 사람입니까, 같이 면회하기로 약속했던 겁니까라고 두 마디만 묻고 용수를 돌려보냈대도 현봄이 입장에선 용수 때문에 상처받거나 곤란을 겪을 이유가 없었다. --대신 [[설유라]]처럼 고참들에게 깨졌을지 모른다.--]에 부모님이나 [[정세오|세오 오빠]]를 떠올리며 나갔는데 정작 온 건 자기를 매몰차게 떠난 전 남친이었고 심지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다시 돌아와달라는 개소리를 시전하자 일단 주차장으로 끌고 간다. 자기를 먼저 버려놓고 도리어 돌아오라는게 무슨 경우냐면서 따졌지만 돌아온 대답은 살쪘다느니, 자기는 살찐 여자 안 좋아한다느니, 군 생활 열심히 하면 살 빠질거라느니 등의 짜증나는 디스질뿐. 이에 빡쳐서 더 이상 할말없으니 돌아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홱 돌아섰지만, 자신을 붙잡으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 번 하자고 말하는 전 남친을 향해 그딴 식으로 끝내놓고 양심 없냐고 디스하며 할말 없다고 소리지른다. 그러자 이야기할 때까지 289중대 건물 앞에서 대기하며 아침 점호 때까지 있겠다느니 고참들이랑 전부 인사하겠다느니 운운하자 ~~[[허정인|???]]: 내가 분명히 얼씬도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예전에 사귀던 시절 도박 게임 한판만 더 한다면서 돈 달라고 떼쓰던 모습을 떠올리며 사고칠지도 모르니 그냥 외출나가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중기경찰서 인근의 [[스타벅스|설이벅스]]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전 남친이 왜 연락 한 번 없었냐는 둥 보고 싶었다는 둥의 헛소리를 늘어놓자 화난 눈으로 '''바람났던 남친이 돌아와서 그 전 일들을 없던 것처럼 말하는데 어이없다'''며 쏘아붙인다. 이에 전 남친이 미안하다면서 자신을 잊지 못해 새 여친과도 헤어지고 [[동사무소|같은 직장]] 동료의 대쉬도 거절했다는 둥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서 선 자리도 많이 들어왔다는 둥의 헛소리를 하다가 자기한테 다시 시작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더 이상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전 남친이 예전 시절을 들먹이며 다시 만나면 좋은 기억이 되살아날거라고 설득하지만, 이별 직후 힘들었던게 바쁜 군 생활 때문에 나아진줄 알았더니 '''[[정세오|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뒤 그 사람과의 일을 생각하다보니 전 남친을 잊었다며 다시 시작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사이다(유행어)|사이다]] 2~~ 전 남친이 고개를 푹 숙이고 뭐라 웅얼거리자 ~~잘 못 들었음.....이라고 순간 말이 헛 나오다가~~ 뭐라 그랬냐고 묻는데, '''잤냐'''면서 화난 표정이 된 뒤 '''그 새를 못 참고 군대에서 가지가지 한다'''느니 '''헤픈 여자였냐느니''' 등의 온갖 막말을 듣는다. 이에 정말 빡친 찰나, 옆 자리에서 갑자기 [[정세오]]가 일어나서는 전 남친을 향해 욕설을 내뱉은 뒤 잤다고 말하자 당황해서 세오를 부른다. 전 남친이 누구냐고 묻자 정세오가 '''"나, 니 전 여친, 현 남친."'''이라고 자기소개한건 덤. ~~그리고 그 옆에는 [[정수아|군대 동기가]] 평소 사람 취급도 안하던 정세오를 향해 '''오빠'''라고 말하며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다~~ * 258화에서는 정세오가 [[용수(뷰티풀 군바리)|웬 엄한 사람]]과 면회하냐고 얘기하면서 마치 자신을 면회온 것처럼 말하자 얼떨결에 미안하다면서 맞장구를 친다. --이 때 세오는 윙크로 사인을 주는데 봄이는 곧바로 알아차린다.-- 이에 전 남친이 저렇게 잘생긴 남자랑 사귀는거 맞냐고 무시하는 투로 말하자 '''나, 난 뭐 잘생긴 남자 만나면 안되냐?!"'면서 발끈하고, 정세오가 어이없다는 투로 전 남친에게 핀잔을 주면서 자신을 데리고 나가려 한다. 이를 본 전 남친이 화를 내며 정세오의 멱살을 잡자 현재 근무중인 동사무소에 민원을 넣겠다면서 소리를 지르며 제지한 뒤, 정세오의 손을 잡고 카페 밖으로 나가버린다. 예전 일이 떠올라서인지 정세오의 품에 안겨서 한참을 엉엉 울다가 셋이서 같이 [[홈플러스|근처 대형마트]]에 가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작전 [[홈플러스]]가 배경이다. 일부 홈플러스 건물에서 볼수 있는 거대한 시계가 포인트.] 정수아와 함께 여기저기 둘러본 뒤 파인애플이 그려진 베개(?)를 골라 들고 애절한 눈빛을 하는 바람에 정세오는 --속으로 으르렁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어 계산해준다. 정수아도 봄이 옆에서 딸기가 그려진 베개(?)를 들고 똑같은 눈빛을 했다. 쇼핑을 마친 뒤 마트 안의 [[배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데, 정세오가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울린 여자만 289중대 인원수는 된다고 말하는 정수아의 말에 사실이냐고 묻는다. 정세오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그 정도는 아니고 1개 분대 정도라고 줄여서 말하자 정수아가 [[지랄|욕설]]을 내뱉는 것을 보며 폭소한다. 이윽고 정수아가 카페에서 있었던 상황을 얘기하는데, 자기한테는 [[정세오|좋아하는 남자]] 생겼다고 능청스럽게 대처했다고 말하자 당황해하며 별거 아니라면서 둘러댄다. 또한 정세오한테도 본인이 남친이라면서 드라마처럼 연기한걸 보고 놀랐다면서 그 뒤에 두 사람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알고도 속을 뻔했다는 둥 진짜 둘이 뭐 있는 줄 알았다는 둥의 말을 하자]] 정세오와 함께 헛웃음을 지으며 당황해 한다. 심지어 정수아가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두 사람의 연애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다가 잠깐 화장실에 가는데, 그 틈을 타 정세오가 왜 연락을 안했냐고 묻자 정세오 주변에는 여자도 많아보였고 자기가 휴가 복귀하면 어차피 다른 여자를 만날거라 생각했었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이에 정세오는 정수아가 오버한거라면서 자신은 차라리 게임에 미쳤지 여자에 미친건 아니라고 말한 뒤 지난번 놀이공원 데이트가 어땠냐고 묻자, 당연히 좋았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정세오가 씨익 웃으며 다음번 외박이나 휴가 때 데이트하자는 말을 하고, 시간을 낼테니 꼭 연락달라고 말하자..... [[파일:SPRINGISCOMING.png]] 전 남친과 헤어진 뒤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진 귀여운 얼굴이 되었다. 그러다가 아까 전 남친이 살쪘다고 지적한게 떠올라서인지, 정세오한테 왜 그 얘기를 안하냐고 묻지만 정작 정세오는 그런걸 몰랐다고 한다. 뻥치지 말라고 말하자 이에 돌아온 대답은 '''"별로 상관없어, 살찐 이유가 뭐가 됐건 내 눈에는 완전 귀여우니까 됐어."''' (!)[* 이 얘기를 단순히 넘길 수 없는게, ~~정수아한테 쓰레기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정세오가 그간 보여준 여성 편력을 보면 눈이 높으면 높지 결코 낮지 않다. 그런데도 최근에 다소 살이 찐 현봄이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자체가 외모만 보고 판단한게 아니라 '''마음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앞으로 현봄이에게만큼은 진심으로 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애초에 둘의 관심사가 게임, 예술쪽으로 굉장히 유사하기 때문에 대화도 잘 통한다.] 이에 얼굴이 새빨개지지만 정수아가 돌아오자 당황해한다. 그렇게 면회 외출 시간을 즐겁게 보낸 뒤 289중대로 복귀하는데, 정문 앞에 전 남친이 담배를 피며 서 있는걸 보고 당황해한다. 용수는 아예 무릎을 꿇고 펑펑 울며 구걸까지 하지만, 현봄이는 이전과 달리 침착하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이때 자신을 걱정해주던 동료들(67기 동기들, 최아랑, 주희린, 고효원, 김세이, 오덕희, 류다희, 허정인)을 위해서라도 재결합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용수에게 위로까지 하면서 거절한다. 잠시 후 경찰서 정문에서 정세오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헤어진다. * 260화 그날 저녁 남자친구까지 있는 주제에 정세오까지 넘보려는 주희린 때문에 열받은 정수아를 간신히 말린다. 이 때 하는 말이 '둘째오빠가 좀 생겼잖니' 아랑곳않고 헛소리만 내뱉는 주희린의 모습에 정수아는 기가막혀 뒷골까지 당기고 현봄이는 그런 수아를 부축하려 한다. 다음 날, 849기의 전역식이 끝나고 동기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정세오를 의식해서인지 조금만 먹겠다는 다짐까지 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전화를 하면서 얼굴이 홍조를 띠며 헤헤거리는데, 정황상 정세오와 연락을 하는 듯. ~~정수아가 이거 알면 진짜 뒷목 잡고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